[다시 깨어난 황금 우상] 제 2장: 추구 - 창살 너머 공략

제 2장: 추구 - 창살 너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감방

첫번째 방 : ?

두번째 방 : 지미 베스윅

세번째 방 : 제이슨 켐튼

네번째 방 : 다니엘 어틀리

다섯번째 방 : 로버트 파켄엄

 

이름

패트릭 켄달, 퍼시 세인즈버리, 지미 베스윅, 로버트 파켄엄

제이슨 켐튼, 다니엘 어틀리, 제레미 스미스, 헨리 웨이크필드

 

메세지

이 비밀 메시지는 다음 방식으로 암호화되었습니다.

2 8 1 9 7 3

 

그리고 해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꽃 책 등 속 = 톱

 

이름

아서 블라이스는 살인 죄목으로 수감되었으나, 스티븐 아리아에게서 구한 톱날을 이용하여 창문을 통해 탈옥했다.

 

배수관을 통해 뒷뜰에 들어간 다음, 퍼시 세인즈버리에게서 구한 와이어 절단기를 사용하여 철조망을 넘었다.

 

마지막으로, 지미 베스윅으로부터 구한 침대보를 자기 창문의 창살에 묶어 벽을 타고 넘었다.

 

---

1973년 11월, 종신형을 받고 스턴월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살인범 아서 블라이스는 스티븐 아리아가 보낸 암호문을 통하여 책 속에 들어있던 톱날을 꺼내, 창문의 창살을 자르고 탈옥했다. 배수관을 타고 뒷뜰에 진입한 후 예술 활동에 관심을 보이는 척하여 간수 퍼시 세인즈버리에게서 구한 와이어 절단기를 사용하여 철조망을 잘라냈다. 마지막으로, 지미 베스윅에게 담배가 든 주머니를 주고 구한 침대보를 잘라낸 자기 창문의 창살에 묶어 감옥 외벽을 넘었다.

해금되는 자료는 신문 기사. 아서 블라이스가 유물을 훔치는 것을 발견한 박물관 동료를 찔러 살해했다는 것과 훔친 유물들을 다양한 곳에서 판매했다는 내용이다.